부동산 정책은 ‘강온’을 거듭 한다. 시장원리가 원활하게 작동해야 하면 정부는 규제의 손을 떼고, 시장이 위험하면 정부의 손이 개입을 한다. 어느 시점에는 움츠러들었던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오르고 내리길 반복하면서 시장이 성장해 가는 것이기에, 부동산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경기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시장에서 눈을 떼지 말고 탐색해야 한다.

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시행된다. 응시접수는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큐넷에서 인터넷접수를, 또 전국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방문접수 할 수 있다. 이에 우리나라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母胎)로 불리며 60주년을 맞이한 경록은 30일간의 기적을 준비하는 단기합격반 행사와 2018년 공인중개사 100% 합격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경록의 100% 합격프로그램 강좌는 특별히 고안된 전문인터넷기획강좌다. 전과목을 스마트폰이나 PC로 라디오 듣고, TV를 보듯 공부하는 ‘족집게 이론강좌’는 하루 3시간 정도만 수강해도 1주일이면 1회를 수강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주면 6회를 수강하고 1개월이면 10여 회를 공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일반 공인중개사학원에서 4-5개월에 1회를 수강할 수 있는 내용을 반복해서 짧은 기간 동안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인 것이다.

‘족집게 이론강좌’를 수강한 주부 K씨는 “강좌를 잘 때 빼고 반복수강하고, 교재를 넘겨보고 단번에 합격했다”고 말한다. 퇴직자인 P씨(67세)는 “운전을 하면 온종일 라디오 대신 반복해 수강하고 특별한 암기 없이 단번에 합격했다”고 전한다. 이러한 합격 수기들은 경록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경록의 ‘기본이론강좌’를 시작으로 ‘족집게 이론강좌’를 공부하면 이론 부문의 뼈대를 확실히 잡을 수 있다. 경록의 기본이론강좌는 2개월이면 4~5회를 수강할 수 있다.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여유롭다면 과목별 문제풀이강좌, 적중실전 모의문제풀이특강을 들으면 된다. 1차과목인 부동산학개론에서 40% 비중을 차지하는 그래프와 계산 부문을 산수처럼 알기 쉽게 강의한 ‘그래프계산 특화강좌’, 두 번째 과목인 ‘민법 및 민사특별법’ 문제의 90% 정도를 차비하는 판례를 이야기처럼 쉽게 강의하는 ‘알기 쉬운 판례특강’은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 여기에 본격적인 학습 전 과목의 특성, 학습요령, 득점전략을 강의하는 오리엔테이션에서부터 용어해설특강까지 완벽히 구성되어 있다. 1:1학습관리 교수, 저자 질의응답은 개인교수처럼 진행된다.

경록의 교재와 강의, 출제 해설은 시험출제기관 수준의 프로세스에 따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풀을 통해 기획된다. 100여명의 시험출제위원(급) 대학교수, 전문가그룹이 저자교수그룹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관리사시험, 주택관리사교재, 주택관리사 인강 또한 공인중개사와 같은 원리이다. 임대관리사는 제19회 시험에 한하여 일자리 창출정책지원의 일환으로 지정교육기관인 경록의 온라인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이 수여 된다. 본인이 원하는 시기를 정해 수강할 수 있고, 1개월 정도면 마스터할 수 있도록 특수 기획되었다.

경록 관계자는 “임대관리사는 원룸, 투룸, 고시텔, 아파텔, 수익성다가구, 근린시설, 상가 등의 입주자모집과 공실관리, 입주편의관리, 체납 임차료수수 등의 업무를 하며 임대시장이 선진국형으로 성장하는 한 부동산 매매경기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직종이라고 볼 수 있다”며 “공인중개사시험과 임대관리사시험을 함께 준비하는 것도 좋은 수험전략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Queen  2017.08.09  13:3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