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예외없이 책을 받아보거나 강좌를 열어보는 순간 ‘왜 좀 더 빨리 부동산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를 한다.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인 경록의 CEO는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지식은 경제생활에 있어 필수지식이고, 자산관리의 기본이기 때문”이라며 “남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이 합격의 필수요건”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경록은 ‘빨리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를 모토로 하는 얼리버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경록의 전문인터넷기획강좌(인강)으로 올해 시험을 단기간에 준비하고, 내년도 시험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는 8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경록의 공인중개사시험, 주택관리사시험, 임대관리사시험 등의 인강은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을 단기간에 반복수강하는 ‘기본이론강좌’와 핵심사항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족집게이론강좌’로 구성돼 있다.

‘기본이론강좌는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라디오의 가요나 TV의 뉴스를 보듯 일일 3시간만 수강해도 1개월에 전과목을 2~4회를 이상을 반복수강할 수 있다. ‘시험 공부=암기’라는 공식을 깨고 ‘10개월이면 20~30회를 수강해 특별한 암기 없이 가요처럼, 뉴스처럼 익혀져 합격 한다’는 합격담이 경록 홈페이지에 줄을 잇는다. ‘족집게이론강좌’는 1주에 전과목을 2~4회를 반복수강할 수 있다. 보통 공인중개사학원이나 주택관리사학원에서 4,5개월에 1회를 수강하는 학습범위를 짧은 기간동안 암기 없이 반복적으로 공부하여 체득하게 하는 것이다.

경록의 ‘과목별문제풀이강좌’와 ‘적중실전모의문제풀이특강’은 기본이론을 실전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알기쉬운 계산 그래프 특화강좌’는 1차과목인 부동산학개론의 출제문제 40%를 차지하는 그래프와 계산문제를 산수처럼 알기쉽게 기초부터 강의한다. 1차시험 두 번째 과목인 ‘알기쉬운 판례특화강좌’는 민법40문제중 39문제가 출제된 판례를 이야기처럼 쉽게 강의한다.

초보자를 위한 기초강좌인 과목별 오리엔테이션과 용어해설은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과목별 특징과 용어들을 알기쉽게 설명해준다.

경록의 공인중개사교재, 주택관리사교재는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랜 어머니, 아버지에서부터 부동산의 등기가 뭔지를 모르는 15세 학생(합격자)에 이르기까지 초보자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하도록 삽화를 그려 설명하고, 책속의 교수 코멘트가 개인교수처럼 인도하는 구성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경록은 임대관리사 지정교육기관으로 경록의 전문인터넷기획강좌를 이수하면 시험이 면제되고, 소정의 절차에 따라 자격증이 수여된다. 임대관리사 시험은 공인중개사시험에 버금가는 시험이지만 제19회시험은 일자리창출정책지원의 일환으로 시험 없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 녹색경제신문 2017.08.22 1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