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안가고 국민자격증 딴다

국민자격증이라고 하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경매사자격증을 학원안가고 집에서 인터넷 동영상강의로 합격한다. 그래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한다. 학원에서 공부하거나 책으로만 공부해서 수년씩 고생하던 수험생들이 혼자 공부하기에 좋은 교재와 혼자공부하기에 좋은 동영상강의, 그리고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지는 인터넷 전문교육사이트에서 단시간에 뜻을 이루고 있다. 읽을 때 기억되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교재, 들을 때 기억되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강의가 아니라, 신문을 읽듯 TV뉴스를 보듯 무한 반복합습하면 시험내용이 체계적으로 훤해지는 100% 합격프로젝트 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경록 홈피(kyungrok.com)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전문교육 사이트인 경록의 인터넷 교육프로그램으로 합격한 사람들의 코끝을 찡하게 하는 사연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인중개사가 되려고 학원에 2년 동안이나 다니고도 낙방 또 낙방했던 C씨는 포기 할까하다가 학원사람들이 경록 사이트가 좋다고 해 올해 4월부터 경록 '전 과목 대비반'에 등록해 10월에 합격했다. 친절한 질의응답, 알기 쉬운 교재, 세심한 강의에 프로그램이 적중했다.

역시 공인중개사에 합격한 최재혁 씨는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경록"이라고 고백한다. "1년 동안 매일 같이 경록(사이트)을 방문하고 2시간 동안 매일같이 공부하나보니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넉넉히 합격을 하고나니 경록 사이트에 들어갈 이유가 없어 졌는데도 이상하게 하루라도 안 들어가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라고 그는 애정을 표시한다. 특히 그는 1년 동안 공부를 시작한 것을 후회하고 눈물도 흘렸지만 그때마다 다양한 분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나약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열의를 불태워 합격했다고 한다. 이것은 인터넷 교육프로그램의 커뮤니티가 충분하다는 증거이다. 그는"1년동안 경록사이트에서 공부했던 수험생 여러분 이제 더 넓은 곳에서 만납시다".라고 수기를 적었다. 이들은 수험 동기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업에서 또는 더 넓은 세계에서도 연대가 이루어진다고 비춰 볼 수 있는 대목이다.

K씨는 3년 반을 헤매다가 6개월만에 만에 꿈을 이루었다. 2006년부터 이 학원, 저 사이트 동강으로 공부해 약 3년반을 헤매다가 결국 경록사이트 동강과 교재로 6개월 만에 합격했다는 것이다. 그는 경록의 교재와 강좌를 3번이고 4번이고 읽고 반복해 들었다고 한다. 그도 다른 수험생들처럼 경록의 친절한 학습상담과 교수들의 성의 있는 열강에 감사했다. 그는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는 경록 강좌를 mp3로 음악을 듣듯 듣고, pmp로 장소에 구애 받지 말고 공부하라는 권유를 잊지 않았다. 이렇듯 수험공부도 좋은 강좌, 좋은 교재를 제대로 활용하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반증이다. 그는 특히 시중의 교재와 강의가 전부 같지는 않다는 점을 뼈저리게 경험했다.

주부 송미선 씨는 "경주 ․ 미진이 엄마 합격 했습니다"고 홈피에 글을 올렸다. 그는 “경록 동강생 입니다. 애들 유치원에 보내고 남편 출근시키고 하루의 시작을 경록의 교수님들과 어려운 싸움을 하고 늦게 시작해서 쉴 틈없이 공부하다가 코피도 여러 번 났다”고 한다.

"참, 이렇게 학창시절에 공부했다면 서울대에도 갔겠다." 라는 남편의 말에 합격으로 보여 주었다. “경록교수님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에 공부도 못하고 의지도 약해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교수님들의 가르침이 저를 변화 시켰습니다.” 라고 적고 있다. 좋은 교육프로그램과 좋은 교수를 만난 것에 감사하고 사제의 정을 느끼는 것은 송미선씨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의 한결같은 말이었다. 요즘 세태에 학교 교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제의 정이 이곳에는 있어 훈훈한 감동을 준다. 그는 엄마로서, 아내로서, 공인중개사로서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말했다.

강인호씨, "올해 65세 되는 강릉에 수험생입니다." 라고 첫마디를 썼다. 공인중개사가 되려고 경록을 선택해 2월부터 공부해 합격했다. 그분은 " 경록..,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라고 연발했다. "그 나이에 뭐 공부하느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오래 못 버틸 것이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제 힘든 시간을 견뎌 내고 정말 눈물이 납니다."라고 말해 듣는 이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

또 말을 이었다. "제가 컴퓨터를 잘 못해서 힘들어 할 때 원격으로 알려주고 하는 방법을 자세히 일러주던 선생님, 그리고 학습방법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던 선생님, 언제나 강의를 시청하면서 궁금한 사항, 질문을 올릴 때마다 자세히 답변해 주시던 교수님들 모두 고맙고 고맙습니다." 고 말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나이의 사람들은 뭔가 시작하기 어렵다고 주위에서 그럽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이렇듯 세상이 말하는 나이가 들어도, 컴퓨터를 못해도,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다.

조상민씨, 그의 합격소감이다. "작년에 TV광고 많이 하는 회사것으로 하다가 탈락해 쓴 맛을 본 결과 경록 샘플강의를 보고 이거다 싶어 동영상+교재를 가지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재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만화로 되어 있어 이해가 참 쉽더군요. 만화책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강의는 들으면 책에서는 몰랐던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주시는 것을 보고 왜 동강과 교재를 함께 봐야하는지 알겠더군요. 이제 공경매를 공부하려 합니다." 라고 했다. 듣기에 다소 껄끄러웠지만 이 또한 수험교재와 강의 선택을 중요시하는 당부였다.

IT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부동산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40대중반 임00씨, 우선 2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에게 축하드리며, 저도 경록 강의+교재로 안전하게 합격했습니다. 4개월 동안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하면서 너무 힘들었지만 새로이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가 되고자합니다. 6월경에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경록 기본서+동강인터넷으로 시작해 합격했다. 처음 책을 받아보고 ‘고민했습니다’ ‘할수 있을까’ 결론은 ‘안 되면 올해는 경험이고, 아니면 내년에 하면 된다’는 생각에 일단 밀어 붙여 보자는 생각을 했고 (....)정말 휴가도 반납하고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는 개념위주로 공부했고, 암기는 꼭 필요한 것들을 포스트잇에 적어 벽에 붙여놓고 시선이 갈 때마다 암기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본서 정독,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 응용력을 높이시기바랍니다." 라고 그는 조언 했다.

왜 이렇게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부동산공부를 할까? 그 물음의 답에 경록의 수험 담당자들은 "부동산공부는 시작하는 순간부터 손해 볼 일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수험공부는 합격이전에 공부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부동산을 통한 부(富)의 원리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지 부동산공부를 한 번 시작한 사람들은 계속하는 특성이 있다. 이런 특성에 따른 수험생들의 지식 욕구가 보다 쉽게 체계적으로 충족될 수 있고 시험에 100%합격하는 목표를 설정한 경록의 프로그램 운영이 성공하게 된 것이다. 경록이 이런 교육프로그램을 실현하기까지는 한국의 부동산교육역사와 유일하게 함께한 40여 년간 축적<